01. Britney Spears / Gimme More
2004년에 발표한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My Prerogative」에 수록했던
02. Alicia Keys / No One
라이브를 포함한 네 장의 앨범을 모두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을 만큼 데뷔 이후 앨리샤 키스의 히트 행진은 멈추질 않는다.
03. Backstreet Boys / Inconsolable
케빈 리처드슨(Kevin Richardson)의 탈퇴로 4인 그룹으로 축소되었지만,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Unbreakable」의 첫 싱글. 초기의 팝 뮤직과 달리 좀더 밴드 지향의 사운드와 멤버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과시한 이 싱글은 화려한 차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룹의 음악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게 만든 멋진 곡이다.
04. Westlife / Home
이들이 항상 11월에 앨범을 발표하는 이유는 웨스트라이프의 음악이 겨울의 추위를 잊게 만들 수 있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하모니가 있기 때문이다. 부산스럽지 않은 차분함과 깔끔한 멤버들의 호흡이 빛나는 웨스트라이프 특유의 색채를 유지한
05. John Legend / Someday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발표한 곡이기 때문인지 존 레전드 특유의 R&B 느낌보다는 영화를 정리하는 느낌의 팝 스타일이 강조되었다. 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보컬만큼은 이 곡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존 레전드의 피아노와 소규모 현악의 협연은 그의 음악이 가진 감성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게 뒷받침했다. 그의 노래는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기억나는 곡으로 남았다.
06. Avril Lavigne / Hot
틴팝과 성숙한 발라드 사이에서 고민하던 에이브릴 라빈이 결혼 이후 발표한 앨범 「The Best Damn Thing」을 통해 오히려 더욱 과감한 80년대 스타일 팝록으로 돌아왔다.
07. Jennifer Lopez / Do It Well
힙합 비트와 그루브를 받아들이는 것이 현재 팝 음악의 흐름이라면, 제니퍼 로페즈 역시 그 흐름을 거부하지 않았다. 2007년에 발표한 새 앨범 「Brave」에서 처음으로 싱글 커트된
08. Justin Timberlake / Until The End Of Time
최신 일렉트로니카와 최신 힙합 비트를 구사하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싱글로 발표한 아름다운 발라드.
09. Christina Aguilera / Save Me From Myself
2CD로 발표한 새 앨범 「Back To Basics」였기 때문에 이미
10. Ciara / Like A Boy
두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백 댄서에서 출발한 시아라가 성공적으로 보컬리스트로 자리잡는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11. Chris Brown feat. T-Pain / Kiss Kiss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R&B의 거물 크리스 브라운이 데뷔 앨범에서 싱글 커트한
12. R. Kelly duet with Usher / Same Girl
잠시 멈칫 하긴 했지만, 알 켈리의 화사한 R&B는 90년대를 넘어 2000년대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13. Joe / If I Was Your Man
90년대 후반부터 R&B의 미래로 평가 받았던 조가 2007년에 발표한 최신 앨범 「Ain't Nothin' Like Me」에서 두 번째로 커트한 최신 싱글이다. 스타게이트의 깔끔한 사운드 프로덕션과 이미 R&B계에서 인정받은 자신의 보컬을 조화시켰다. 탄력적이고 깊이 있는 비트와 R&B의 끈끈한 매력을 동시에 담고 있어 아름다운 R&B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14. Sean Kingston / Beautiful Girls
자메이칸 부모를 둔 플로리다 태생의 션 킹스턴의
15. Shayne Ward / If That's OK With You
영국의 음악 스타 발굴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Factor)에서 우승한 후 발표한 2006년의 데뷔 앨범이 인기를 모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16. Good Charlotte / Dance Floor Anthem
이 컴필레이션에 수록한 곡 가운데 가장 강력한 록 사운드를 담고 있는 곡이지만, 밴드가 지향한 대로 이 곡은 댄스 플로어에 적합하다. 그 동안 두 곡의 앤섬(
17. Daughtry / Over You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크리스 도트리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밴드 도트리의 데뷔 앨범은 단숨에 팬과 평단을 사로잡은 성공작이다.
18. The Click 5 / Jenny
아이돌 그룹으로 오해 받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충실히 음악을 전공한 미국 록 밴드다.
19. Paul Potts feat. Illumina /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o)
폴 포츠는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로 올라선 휴먼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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