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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유명 힙합프로듀서들의 재즈 힙합 앨범, 국내 최초의 재즈힙합 프로젝트 "The Musium"

국내 힙합음악에서 최고의 영향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6명의 작곡가들이 한 앨범에 뭉쳤다. 에픽하이, 은지원, 드렁큰 타이거, 에즈원 등 유명 뮤지션의 작곡가이자, 앨범 참여 프로듀서들의 프로젝트인 " The Musium "은 박물관의 영문 MUSEUM과 MUSIC의 합성어로써 음반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을 돌아다니는 것을 연상 시키듯 각 프로듀서들의 음악을 갤러리 형식으로 배치하여 프로젝트 음반의 특성을 극대화 시켰다.

힙합음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6인의 합작품

The Musium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화제를 모은 힙합 뮤지션 "김디지"가 앨범 예술 총 감독을 맡아 제작, 지휘하였으며, 은지원의 음악 프로듀서 Keep Roots, 에픽하이 앨범 프로듀서 Pe2ny, 에즈원과 Minos의 앨범의 프로듀서 Artisan Beats, 한국 대중음악 힙합 상을 받은 쿤타 & 뉴올리언스의 프로듀서 뉴올리언스,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스코어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 하였다.

Acoustic HipHop / 언 플러그 힙합 앨범

"Musium" 은 재즈에 근간하여, 전 곡을 Full 세션과 함께 진행하였다.

재즈음악씬의 전영세 트리오와 베이시스트 박찬종, 기타리스트 임현기등 재즈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음악 느낌을 최대한 배제 한 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재즈 힙합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타이틀곡, 초겨울, 낯설었던 짧은 사랑을 노래한 "사랑보다 낯선"

타이틀곡 "사랑보다 낯선"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짧은 사랑을 모티브로 가사가 완성되었다.

은지원의 음반 프로듀서인 Keep Roots이 작곡을 담당하였고,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후 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타이틀곡, 드라마 '봄날', 영화 '연애소설'의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해왔던 유미가 참여 하였으며, 이효리의 "유고걸"로 화려한 신고식을 마친 "낯선"과 "Leo KeKoa"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류 가수 "김태훈"의 참여로 만들어 졌다.

고급스러운 힙합음악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앨범 "The Musium' 최고급 퀼리티 재즈 기반의 힙합 음반으로 올 가을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실험적이고 고급스러운 사운드로 다가올 것이다.

[수록곡]

1-1. Introduction ( curators : esther / stacy )

1-2. 오후

1-3. 사랑보다 낯선 (Feat. 유미, 낯선, LEO KeKoa, 김태훈)

1-4. 음악이 죽어가

1-5. 레이

1-6. 연애불변의 법칙

1-7. Intermission - 비와 액자

1-8. Rainy Heart

1-9. Who are the real Insane?

1-10. U and I

1-11. Put a Condom In your Pocket

1-12. Not Bullets But Ballots (Feat. UMC)

1-13. 2 Blue 2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