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비누의 두 번째 EP, [2, Everything is coming back into place]
[2, Everything is coming back into place]
과거를 벗어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떠나겠다는 첫 번째 EP [NEVER YOUNG AGAIN]의 뒷이야기.
동경의 세상을 향해 떠난다는 것은,
결국 떠난 곳으로 되돌아오는 것이었다.
01. 폼
"다시 난 보고 또 볼 거야 멀쩡히 걷는 사람은 못 미더워하며"
긴 여정에 지쳐 삐딱하게 걷는 걸음걸이를 노래했습니다.
02. 어린시절
"머리를 꼬으던 오래된 버릇마저 아직 못 버리고 여태 버텨왔네"
별빛은 몇 광년이 지나서야 우리 눈에 닿는다.
문득, 지금 내가 뿜어낸 빛은 오래 전의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3. Old Love
"우린 백 년 된 영화야 무엇도 우릴 이해할 수 없을 거야"
사랑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동경의 세상을 향해 가는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04. yeah, Lead Me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내가 먼저 널 위로해"
저물어가는 시대가 전하는 구조의 손짓입니다.
05. 열기구
"바람에 네가 흘러가 안 보인다면 사라질까"
친구의 이별 이야기를 듣고 쓴 곡입니다.
열기구를 타고 동경의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연인 중 한 명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내용입니다.
06. 우물
"오늘도 내 새벽은 처음인데 익숙한 듯 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꾸준히 나를 괴롭혀온 우울에 관한 곡입니다.
1-1. 폼
1-2. 어린시절
1-3. Old Love
1-4. yeah, Lead Me
1-5. 열기구
1-6.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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