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 (5%) - EP 1집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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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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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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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짙게 물든 악기 소리와 젊은이들의 메세지를 가득담은 힙합밴드 오프로의 첫번째 EP앨범 <GREY>

OPRO FIRST EP ALBUM <GREY>
[ALBUM OVERVIEW]

회색빛 짙게 물든 악기 소리와 젊은이들의 메세지를 가득 담은 오프로의 첫번째 EP앨범 <GREY> 21세기 젊은이들의 삶은 화려하면서도 우울한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매우 복잡한 삶인 듯하다.
GREY 회색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중간의 색깔로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녹색이 사라져 인간이 만든 시멘트 도시, 먹구름에 가려진 햇빛..아날로그 감성과 멀어진 현대 사회인들의 색깔은 어쩌면 회색빛에 물들어 버린 것이 아닐까.

모든 이들은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서로 공감하길 원하며 소통을 갈구하고 있다. 오프로는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을 원하며 소리로써의 끈임없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첫번째 소리인 <GREY> 는 신선함 그 자체로 다가올 수 있다. 랩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는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이며 HIPHOP, JAZZ, ROCK, ELECTRONICA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느낌이 이상하리만큼 자연스럽게 들리면서 두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에 사상적이며 현대인들의 마음을 대면하게 해주는 진솔한 가사로 듣는이들과의 소통을 하게 된다.
모든 소리는 리얼 레코딩 사운드로 하나하나 섬세한 작업으로 이루어지며 기타와 피아노 선율은 화려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준다 흰색과 검정색의 중심인 GREY처럼 감정의 공존선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진보적이고 매우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감정의 곡선이 귀로 확연하게 들려준다. 사운드의 요소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게 자리잡혀 있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사운드로 꽉 채워져 있다. 오프로는 자신들 사운드의 알고리즘을 직접 만들고 레코딩 믹싱 커버아트 작업까지 직접 제작하여 진솔한 자기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밴드 오프로가 내는 첫 EP 앨범인 만큼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다. 처음 밴드를 결성했을 당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실력파 랩퍼 마초와 여러장르를 잘 소화 하는 드러머 김신익과 제주에서 여러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감성 피아니스트 김연희가 간간히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성이 되어 음악적인 시도를 하여서 곡을 탄탄하게 구성해나갔다. 그러한 도중에 많은 멤버교체가 있엇고 세션들의 도움도 있었는데 오프로에 기타세션을 하였던 기타리스트 조영욱이 자연스럽게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이로써 지금의 오프로의 정식멤버가 결성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오프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4명의 맴버로 앨범을 만들어 가기 까지 직접 자체 제작인 만큼 멤버들의 땀과 돈들이 들어갓엇고 특히 레코딩 믹싱작업을 직접 도맡은 마초와 직접 악기를 옮겨가고 작업실을 전전해 가며 레코딩을 한 오프로들의 수고로 탄생한 이 앨범은 오프로에게는 매우 소중하다. 듣는이들 모두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이 든다. 앨범의 마스터링은 마초와 절친한사이로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BOOSTKNOB가 하여 사운드의 풍성함을 자리잡아 줬다.
2015년 5월에 발매했던 DIGITAL SINGLE <일요일 아침>에 완성품이자 오프로에게는 시작점인 EP 앨범 <GREY>는 전체적으로 자아 성찰적 가사로 노래하고 있다. 국내에선 듣기 힘든 힙합과 밴드 사운드의 깊이를 감상해 보자.


1. 숨 (feat.DeeJay Andro)
composed by. 김연희 lyrics by.marcho arranged by. 오프로

구성적으로 반전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재즈음악에서나 쓰일법한 코드를 사용하여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이 보였기에 언듯 듣는이에게 난해할 수도 있을법하지만 곡전체적인 부분에서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수 있게 들린다.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여러 구성요소를 짜임새있게하며 구성자체에 반전적인 요소들이 있기에 듣는이들은 심장을 조였다 풀엇다 하며 곡을 들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놓을수 없을것이다. 처음 인트로에서의 느낌은 빗소리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피아노소리에 맞춰 리듬을 타는 랩은 곡의 인트로가 아니라 이미 곡이 완성된듯한 완벽성이 돋보인다. 처음 가사의 '이 여백을 채우는건 목소리와 어느새 거칠어진 숨 만 지나온 순간은 누군가에 좋은 음악 아님 소음 반'에서부터 뒤에 이어져 나올 본래의 곡을 암시하며, 서로 다르지만 같은 의미의 숨으로 듣는이로써 가사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새벽이라는 큰 벽을 깨고 나와 아침을 맞이해 본다' 라는 가사로 이앨범은 시작이라는 암시적인 느낌을 듣는이에게 준다. 그리고 빗소리가 끝나며 이어져 나오는 드럼비트와 디제이의 스크래치와 합쳐 웅장한 밴드사운드로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뒤에 이어져 나올 음악은 말로 설명 할 수 없이 듣는이들의 주기적인 긴장감으로 곡에 집중하게 한다.

2. 일요일아침
composed by. marcho lyrics by.marcho arranged by. 오프로

일요일 아침은 한 주의 매듭이자 첫 단추이며 여유와 조급함이 공존하는 날이다. 이에 오프로는 '아침' 이라는 밝고 긍정적인 단어를섞어 '일요일 아침' 이라는 주제로 현대의 사회인의 모습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랩과 연주를 한다.
오프로는 현재 이 세상을 흑백 TV, 회색빛 도시 라는 비유를 써 매우 정적인 사회인들의 모습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순수함과 거리가 멀어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으며 가사 중 ' 똑같은 얼굴 같은 옷을 걸치고 지나갔던 곳. 다 같은 곳을 가려해 욕망의 꼭대기에 ' 라는 말은 각자의 색깔을 잃어버려 점점 회색빛에 물들어간다는 뜻으로 보인다 센스있는 작곡 연주 실력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을 가사로 만들고 두 귀를 자극시키는 다채로운 라이브 사운드로 빼곡히 채워버린 연주는 이 음악은 대중들에게는 신선하고 매혹적이지 않을 수 가없다.

3.걸어가
composed by. 김연희 lyrics by.marcho arranged by. 오프로

다른 수록곡들과 다르게 이곡은 타이틀이지만 전형적인 밴드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다. 다른 수록곡 같은 경우에는 밴드사운드를 제외한 여러 요소들이 있으나 본곡인 걸어가 같은경우는 그러한 요소들이 없더라도 구성전개가 탄탄함이 돋보인다. 후렴구에 나오는 일체된 밴드사운드의 소리에 맞춰 랩을 이어 나갈때는 무언가 폭팔할것 같은 시한폭탄같은 느낌을 주고 이어져나오는 드럼의 솔로와 어우러지는 밴드 사운드는 마치 마음속에 응어리져있던 것들을 시원하게 분출하게 한다.처음 나오는 아카펠라의 랩이 마치 이를 암시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카펠라의 랩마저도 무언가를 담고 있는 듯 의미심장한 느낌을 준다. 곡이 시작 되었을 때 삼박자의 리듬에 어우러져 마치 악기같은 랩과 감성적인 악기라인들의 대화는 후렵구를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 그리하여 마치 이곡은 이세상 젊은이의 투지를 드라마틱한 뮤비로 만든걸 연상케 하는 곡이다.

4.break it
composed by. marcho lyrics by.marcho arranged by. 오프로

이곡은 원곡은 본래 오프로의 랩퍼 'marcho'의 앨범 'kore'의 수록곡이다. 원곡은 웅장한 드럼비트를 중심으로 fx의 요소가 가미되어 전투적이며 투지를 끌어올리게하는 곡이다. 하지만 새롭게 오프로가 편곡한 이곡은 강렬한 인트로를 시작하여 지속된 피아노의 음이 긴장감을 주며 랩이 시작한다. 원곡과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곡 자체의 주제는 공통점들이 많기에 비교하며 들엇을 때 재밌는 요소들이 많다. 마지막곡이라 그런지 굉장히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락적인 느낌이 충만하다 힙합이라는 단어와 굉장히 걸맞은 곡이며 'south side he's comming' 이라는 가사는 제주도에서 우리가 왔다. 혹은 남쪽 제주도 출신의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다. 전자 음악 사운드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더욱 더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수록곡]

 

1-1. 숨 (feat. DeeJay Andro)

1-2. 일요일아침

1-3. 걸어가

1-4. brea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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