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추구하는 밴드, D.I.C.E 다이스 1집 발매!
총 12곡의 신선한 곡들로 채워져있는 D.I.C.E의 1집 정규 앨범은 파워풀한 여성래퍼 MC혼(전"Dope boyz"의 멤버)의 거침없는 래핑과 미소년의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파워풀한 남성 보컬 이탐 군의 감미롭고 흥겨운 멜로디에 록,힙합,재즈,펑키 등의 다양한 팝적 요소가 결합한 6인조 리얼 라이브 밴드이다.
스나이퍼 사운드 레이블등의 수많은 앨범에서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하며 과거 정키(Junkie)의 멤버로도 활동했던 리듬메이커 이종필(a.k.a필사마)의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에 절제하면서도 파워풀한 임희창(a.k.a 희창님) 의 드러밍이 어우러지고, 줄리어드프리스쿨,연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클래식 출신이면서도 재즈적인 어프로치와 파퓰러한 건반을 선보이는 이희승(a.k.a 킹왕짱구), 재기발랄한 연주로 듣는이의 어깨마져 들썩이게 하는 기타리스트 김은총(a.k.a Grace Kim)의 조화는 새로움과 신선함을 몸으로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100% Real Live Performance Band"100퍼센트 레알 라이브 밴드 다이스 - 시퀀싱음악으로만 들을 수 있는 분위기의 음악을 올 라이브 퍼포먼스로 들려주는 리얼 라이브 밴드
대중 음악 평론가 임진모씨가 직접 리뷰 !
밴드 다이스(D.I.C.E.)"젊은이들의 열린 사고가 분출해내는 즐거운 하이브리드 음악" 글로벌 음악이지만 힙합, 펑크(Funk), 록은 현실적으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힙합은 급속한 주류화에 따른 과잉상업성에 의해 본연의 저항의식 즉 약자의 반기라는 지향이 퇴색되어버렸다.
일종의 팝 댄스음악으로 변질되면서 실험보다는 스튜디오 테크놀로지가 판을 치면서 아티스트보다는 프로듀서의 영역으로 전락했다.힙합의 기초가 되는 펑크는 아직도 국내에서 대중화되기에 어렵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최신의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실용음악과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서 환영을 받으면서 도리어 친근감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한 감이 있다.
너무 이 패턴을 내세우면 '그들만의 음악'이 되어버리는 것이다.록 또한 사정이 좋지 않다. 이미 수요자들은 거리를 두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우월에 사로잡혀 상당수 밴드들은 자진해 재래식 틀에 얽매여있다. 문을 열었다지만 그 퓨전은 실험과 진정성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단지 현(現) 추세에 눈치를 보는 수준에 불과할 뿐이다.
젊은 그룹 다이스는 힙합, 펑크, 록의 즐거운 결합을 시도한다. 힙합문화의 표현방식으로 정착한 샘플링과 미디 풍조에서 탈출해 '리얼 연주'와 창작성 강화라는 음악본연의 자세를 취한다. 얼핏 시퀀싱 음악으로만 들을 수 있는 분위기이지만 실제는 100% 라이브 연주의 산물인 셈이다. 만연한 스튜디오의 플러시와도 당연히 작별해 원 테이크로 녹음한 곡도 있으며 <떠나지마>나 <스캔들>은 유난히도 라이브 필을 강조하고 있다.
이 두 곡은 펑키 리듬의 조류를 극복하려는 노력의 산물로 <나만의 천사>나
< 떠나지마>는 보컬 이탐을 잇는 MC 혼 랩의 흐름이 순탄하고 또한 둘의 상호작용이 조화로우며 <스캔들>은 라임이 각별해 한번 들어도 흥얼거리게 된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 측면으로 이들은 막연한 사랑과 이별 타령 아닌 청춘들의 실제 생활에서 나타나는 갖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가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캔들>은 남자친구의 바람을 다루며 배치기가 참여한 곡 <벗>은 친구를 통해 삶의 진실을 되돌아보는 내용이며
팔팔한 젊음이기에 헤비한 메시지도 즐겁게 재미있게 풀어내 전달하려는 탄력적 사고의 밴드다. 래퍼가 여성이고 싱어는 남성이라는 라인업도 탄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많이 생각한 그룹이다. 그룹의 대외적 이미지를 결정하고 있는 MC 혼의 래핑은 강성과 개성을 동시에 구사한다. 정통 래퍼라 할 만하다.무엇보다 젊음의 특전인 실험과 시도가 가져온 결과물이라는 점을 평가받아야 한다.
그들의 실험은 하이브리드며 그들의 고집은 라이브다. 2010년대의 젊은 음악이다. 이 시대의 청춘에게 바치는 음악이다. 역시 젊음은 생각하면서 음악을 만들고 즐겁게 연주에 임해야 한다. 임진모(www.iz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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